체하기..?!

무식한 식습관은 화를 자초한다....;;;

엄마 曰..
'한번 체하면 계속 체한다?'
역시 맞는 말임이 오늘에야 밝혀졌다...ㅠ

며칠전...
검은콩이 너무 좋아서 밥도 안먹고 언니와 콩조림만 열심히 집어먹었는데... 먹다보니 한통의 반절이나 먹어버린 것!
상대적으로 콩만 먹은 나는 거의 토하려는 수준이었고 밥을 조금이라도 먹은 언니는 설사로 그쳤다...
그날 밤 배가 아파서 둘이 같이 뒹군것은 분명하나 미련하기로 따지자면 내가 한 수 위??

잘 버티다가 오늘 아침에 시루떡을 먹었다..
목사님 생일떡... 맛있는 팥떡... 한장밖에 안먹었는데.....ㅠㅠㅠ 또 체했다...
아침부터 소화도 잘 안되는 팥을....그것도 쫀득쫀득한 떡으로 먹었으니..
구역질난다.. 속쓰리고 아픈 기운이 가시질 않는다...-ㅁ-;;

한번씩 아플때마다 늘 다짐을 한다.
지혜롭게 먹자...지혜롭게 먹자...
그런데.. 다짐뿐이다...  바보...;;

그래도 새해에는 지혜로운 섭식을 통해 건강하게 살아보리~!!!!
자취생... 그 이름에 걸맞게..ㅋ 아..조금 걱정된다.....-ㅁ-a
언니를 데려다가 살면 얼마나 좋을까...+_+;

by 바라보기 | 2006/01/02 14:49 | Diar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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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ㅈㅋㄹ at 2006/01/24 15:57
이런 복이같으니라고,ㅋㅋ 조심히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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